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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해외 웹 드라마 "페이트 윙스의 전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여~
장르 : 웹드라마
줄거리
블룸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늦게 요정의 힘이 드러나 요정들이 모인 학교 알피아로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출생에 비밀이 있다는 사실들을 알고 출생의 비밀을 풀고 친부모를 찾으려 한다. 그런 블룸에게는 4명의 룸메이트들이 있고 각각 다른 성질을 가진 요정들이다. 뒤늦게 요정의 힘이 드러나다 보니 블룸은 요정의 힘들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알피아에서 수업을 들으며 요정의 힘을 길러가는 와중 블룸과 친구들에게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을음덩이라는 괴물들과 싸우기도 하고 블룸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스파이에 의해 학교가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관점 포인트
블룸과 친구들의 요정의 힘이 성장해 가는 과정과 블룸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사건사고
등장인물
-블룸(아비게일 카윈) : 불의 요정으로 평범한 인간 부모 밑에서 자라다 요정의 힘을 쓰고 알피아에 입학하게 됨
-무사(엘리샤 애플바움) : 마음의 요정으로 상시 마법이 발동된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함
-테라(엘리엇 솔트) : 땅의 요정으로 기숙사 안에서 식물을 키움
-스텔라(해나 밴 더 웨스트하이즌) : 빛의 요정으로 블룸의 멘토, 솔라리스 왕궁의 공주
-아이샤(프레셔스 무스타파) : 물의 요정으로 매일 두 번 수영하는 것이 일상인 블룸의 룸메이트
-스카이(대니 그리핀) : 스페셜리스트로 스텔라의 전남자친구, 블룸에게 관심을 보임
주관적인 감상평
기대를 하고 봤건만 웬걸... 보는 내내 이게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재미 있어지려나 했더니 다음 시리즈를 기다려야한다니... 러닝타임 자체도 길지 않아서 시리즈가 좀 더 나온 후에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시즌 1은 너무 내용이 없는 기분이라 다소 당황스럽긴 했지만 이후에 나올 시리즈를 위해 마지막에 재미진 부분을 넣었으리라 믿고 싶다. 내가 보수적인 것인지 시대가 변해 가고 있는 것인지 다소 선정적인 표현들이 아무렇지 않게 대사로 이루어지는게 15세 관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설정상 주인공들의 나이가 16세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표현이 다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접해보지 못할 표현이었다. 애니메이션 ‘윙스 프렌즈’가 원작이라고 하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 같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해외 웹 드라마 "페이트 윙스의 전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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