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드라마 추천 "오 나의 귀신님" 소개

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장르 : 드라마

 

줄거리 : 주인공 나봉선(박보영)은 무당 할머님의 피를 이어받아 어디서나 귀신을 보는 저주를 가지고 있다. 귀신들이 이 사실을 알면 나봉선을 놀래키고 괴롭혀서 귀신을 보는것을 숨기고 다닌다. 그리고 나봉선은 한 레스토랑에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소심하고 실수 투성이라 매일같이 셰프 강선우에게 무시당하고 혼난다. 한편 귀신중에서도 가장 한이 깊은 처녀귀신 신순애는 처녀로 죽은게 한이 되어 인간 여자들의 몸에 빙의해 뜨거운 하룻밤을 꾀해보지만 번번이 남자들이 귀신의 음기를 이기지 못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자빠져 버리게 되는데..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나봉선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음탕한 처녀 귀신 순애에 빙의 된 봉선은 레스토랑에서 평소와는 다른 봉선의 모습으로 아주 호탕하고 적극적이게 된다. 이렇게 순애가 봉선의 몸을 계속 빙의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단하나 양기가 쎈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승천할수 있는데 유일하게 승천을 도와줄수 있는 남자가 셰프 '강선우'라서이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순애는 봉선의 몸에 빙의한 상태로 선우와 하룻밤을 보내려고 끼를 부리는데... 본 드라마에서는 음탕한 처녀귀신에 빙의 된 소심한 주방소녀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음큼발칙한 빙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관전포인트 : 음탕한 처녀귀신에 빙의 된 소심한 주방소녀 나봉선과 철벽남이자 자뻑 스타 셰프인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한 로맨스 이야기. 박보영과 조정석이 보이는 캐미와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들

 

등장인물 :

- 나봉선(박보영) : 어렸을적부터 귀신을 봐온 탓인지 항상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주변에서 귀신이 보이면 몸을 움추리게 되는 인물이다. 귀신을 피하기 위해서 세상의 깊고 깊은 곳으로 숨어야 할수 밖에 없게 되는데.. 밤마다는 잠을 설치고, 낮엔 늘 꾸벅꾸벅 조는 사고뭉치의 인물

- 강선우(조정석) : 한 레스토랑의 사장이고 인기 스타 셰프로써 잘난척 빼면 할게 없는 허세남이다. 길거리에가도 강선우를 알아볼 정도로 인기스타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철두철미하고 칼같은 인물로써 항상 실수 투성이인 나봉선을 보고 항상 화를 낸다.

- 신순애(김슬기) : 귀신이면서 가장 음탕한 처녀 귀신이다. 성경은 활발하고, 오지랖넓고, 남자라면 사족을 못쓴다. 우연히 나봉선의 몸에 빙의를 하여 양기가 좋은 강선우의 몸을 탐하게 된다.

- 최성재(임주환) : 요즘에는 보기 힘든 민중의 지팡이이자 훈남 경찰이다. 하지만 그는 악귀에게 빙의되게 되어 섬뜩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나타나게 된다.

- 기타: 이소형(박정아), 신명호(이대연), 서빙고 보살(이정은), 허민수(강기영), 조동철(최민철) 등

 

주관적인 감상평 : 개인적으로 박보영 팬인데 본 드라마에서 내용상 처녀귀신에게 빙의되어 애교쟁이에 응큼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출현하는데 이모습에 너무 매혹적이고 팬이지만 한번더 빠져들게 되는 연기력과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남자들이라면 이 드라마를 안보고는 못배긴다 할 정도의 박보영의 매력이 담긴 드라마이고, 또한 듬직하고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 강선우도 여자 시청자들을 불러모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정말 한번더 보고싶을 정도의 감동적이고, 연애하고싶다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며, 웃음과 슬픔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드라마인것 같다. 내용적인면이나 연기력이나 최고라 두번,세번봐도 매력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