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추천작 "식사를 합시다" 소개

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장르 : 드라마

 

 

줄거리 : 싱글 남녀들의 혼자 사는 이야기를 다루는 식샤를 합시다는 말 그대로 먹방을 주로 다루는 드라마이다. 시즌1에서는 3년차 이혼녀(이수경)가 혼자살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담고있는데, 이사온 첫날 한 남자(구대영)를 우연히 마주하게된다. 첫인상은 양아치에, 사기꾼같은 느낌으로 등장을 하여 이수경(이수경)과 보는 시청자들 또한 의심을 하게 한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그는 단지 친화력 좋고 센스가 넘치는 사람일뿐 그어떤 나쁜짓을 하는 사람이 아님을 알게되는데. 더욱이 구대영(윤두준)은 인터넷 ‘식샤를 합시다’ 블로그의 파워 블로거 ‘식샤님’임을 알게된후 이수경은 구대영에게 더 마음을 갖게 되는데....

관전 포인트 : 주인공들이 맛있게 먹는 음식들을 보며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 사계절 및 상황에 맞는 음식들을 보며 음식에 대한 지식을 쌓기.

 

 

등장인물 :

- 이수경(이수경) : 3년차 이혼녀로써 1인가구로 혼자 살아가는 싱글녀이며, 강아지 ‘바라’와 동거중이다. 겉으로는 도도한척 얼음같은 여자지만 맛있는 음식만 보면 한없이 어린아이와 같이 좋아하는 한편으로는 순수한 여자.

- 구대영(윤두준) : 누구와도 친화력이 강한 비빔밥같은 남자. 남녀노소 상관할 것 없이 모두가 구대영을 좋아한다. 매년 보험왕을 받을 정도로 능력도 뛰어나다. 온라인 상으로는 파워블로거 ‘식샤를 합시다’의 식샤님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 윤진이(윤소희) : 귀여움과 상큼발랄함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달콤한 솜사탕같은 여자. 제벌2세로 부족함없이 자랐으나 아버지 회사 부도로 인해 혼자 자취를 하게 된다. 모든일에 긍정긍정의 파워로 모든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

- 기타 : 김학문(심형탁), 오도연(이도연), 최규식(장원영), 박경미(정수영)

 

주관적 감상평 : 식샤를 합시다는 먹방 드라마로써 먹는 것을 좋아하고 평소에 유투부 먹방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을 법한 드라마인 것 같다. 윤두준의 음식에 대한 먹는 설명하며, 사계절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장면들이 일반 드라마와 다르게 지식적으로 쌓이는게 있는 도움이 되는 드라마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용이 크게 없다라는 점이 아쉽다. 말그대로 식샤를 하는 드라마이지만 틈만나면 밥먹으러가고 뭐먹지? 그리고 엑스트라들의 사소한 먹는것까지 클로즈업해서 자세하게 나오는게 너무 지루하고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 초반에는 흥미와 재미와 캐릭터들의 연기력으로 재밌게 보았으나 보면볼수록 지루함이 없다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래도 내용적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것들(연기력, 먹방하는 모습 등)이 잘 어우러져서 짜여졌기에 좋은 감상평을 낸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