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추천작 "사랑의 불시착" 소개

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줄거리 :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퀸즈 그룹의 막내딸이자 스스로 ‘세리스 초이스’라는 회사까지 만들어낸 윤세리(손예진). 회사운영을 대성공으로 이끌어내자 아버지께 인정받아 아버지께서 재산을 물려주신다고 공개한다. 윤세리는 더 높은곳으로 올라간다는 생각에 가득차 패러글라이딩 슈트를 착용하고 산 정상에 올라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데... 그날 유독 바람이 거세고 태풍이 휘몰아치는 날이었다. 태풍에 휩쓸려 정신을 잃은 윤세리, 잠시후 눈을 뜨는데... 눈앞에 보이는 것은 곧은 산들이 빽빽하게 있는 어느 한 숲의 나무들이고, 높은 산위에 걸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모르는곳에 매달려 도와달라고 외치는 윤세리의 목소리를 듣고 온 리정혁(현빈)을 마주치게 되는데. 알고보니 윤세리가 매달려있는 곳은 다름아닌 북한...! 윤세리는 북한에서 리정혁을 만나 생사를 오가는 상황속에서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는데... 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이어질수 없는 사랑을 다룬 로맨스로써 현빈과 손예진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코믹한 모습들을 담고 있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관전포인트 : 남한의 윤세리, 북한의 리정혁과도 사랑이 이루어지듯이 절대 이어질수 없는 사랑도 결국에는 이어진다.

 

등장인물 :

- 현빈(리정혁) :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 민경대대 5중대 대위. 태어날때부터 군인이었을 것 같은 강직하고 멋진 모습이지만, 사실은 예술대 졸업후 스위스 유학까지 할 정도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형인 무혁이 죽고 대신 군인이 되어 버렸다.

- 손예진(윤세리) : 대한민국 재벌가의 막내딸. 오빠들이 아버지에게 잘보이려고 꼬리를 흔들 때 혼자 일찌감치 독립해 독자적으로 ‘세리스 초이스’라는 회사를 만들어낸 능력자. 세리스 초이스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고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 받으려는 찰나 북한에 불시착 하게된다.

- 서지혜(서단) : 정혁의 약혼년.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로 누구보다 귀하게 자랐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생활 후 10년만에 북한으로 돌아온다.

- 김정현(구승준) : 영국 국적의 사업가. 세형과 사업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수배 당해 쫓기던중 북한으로 가게 된다.

- 기타 : 전국환(리충렬), 정애리(김윤희), 양경원(표치수), 이신영(박광범), 유수빈(김주먹), 탕준상(금은동) 등

 

주관적인 감상평 : 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최고의 드라마였던 것 같다. 나도 사랑이라는 것을 해보진 못했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사랑을 해보고 싶다, 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로 본다면 리정혁이 진짜 과묵하면서도 강직하고 멋있게 나왔다. 안그래도 잘생겼는데 연기력까지 대단하고 멋있게 나왔다. 그의 사랑하는 연인인 윤세리 또한 연기력이 대단했는데 북한으로 불시착한 시점부터 불안해하는 모습과 또한 표치수와 티키티카 하는 모습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데 말빨도 유창해서 듣는게 불쾌 보다는 ‘와우...’ 이런 정도로 어휘 수준이 대단했던 것 같다. 방금도 말했듯 표치수와 말장난하는게 정말 재미있었는데 유투부에도 인기순위로 오를 만큼 재밌고 웃긴 장면이었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별점★★★★★

 

이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