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추천작 "청춘시대" 소개

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청춘시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장르 : 드라마

 

줄거리 :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여대생이 벨 에포크라는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 각 등장인물 들이 하나씩 상처를 가지고 있고 등장인물들 각자의 삶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가족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연인에 대한 상처, 개인적인 트라우마 등등 주변에 있을 법한 등장인물들의 삶과 생각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관전포인트 : 주변에 있을 법한 여대생들의 이야기를 보며 대학 생활을 회상하거나 기대 할 수 있는 스토리. 형제 자매가 아닌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생활을 통한 유쾌 상쾌 동거라이프.

 

등장인물 :

유은재(박혜수)-이제 막 대학에 입학해 벨 에포크로 이사오게 되는 소심한 스무살

윤명진(한예리)-돈이 없어서 졸업하지 못하고 돈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는 생계형 철의 여인

정예은(한승연)-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 호구

송지원(박은빈)-똑똑하고 당차고 정의롭고 재밌는 분위기 메이커 여자 신동엽

강이나(류화영)-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외모센터

기타 : 박재완(윤박), 오종규(최덕문), 고두영(지일주) 등

 

주관적 감상평 : 일반적으로 성격이 서로 안맞은데 같이 동거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연인과도 그렇고 인간관계가 그러하듯 쉽게 맞기란 어려운데 본 드라마에 나오는 5명의 여주인공들의 재치있고 캐미있는 모습들이 나를 웃음 짓게 한다. 5명의 성격들중 나의 성격을 뽑자면 유은재와 같은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하고싶은말이 있고, 화가나고, 울고싶지만 소심해서 드러내지 못하는 나의 모습과 같아 너무 공감이 되었고. 이것으로 끝났으면 좋은 드라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성격을 다른이들로 인해 극복해가고 서로 합을 맞춰가는 모습에 어떻게 보면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나도 남들과 함께 동거를 해보고싶다는 생각과 저런 친한 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청춘시대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청년들의 고충과 슬픔, 그리고 즐거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드라마라 생각이 들기에 대중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것을 일깨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드라마 "청춘시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