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해외영화 설렘주의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설렘주의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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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로멘틱, 멜로 "키싱부스"  

 

 

장르 : 로맨스

 

 

줄거리

커리어우먼인 리전신이 집으로 돌아와 짐을 싸던 중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된다. 유덕화를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였던 리전신은 학교 전교 1등이었던 킹카 오우양을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행운의 편지를 받은 리전신이 5명에게 보내지 않으면 저주가 걸린다는 말에 평소 자기를 싫어하던 선생님과 짝남이 좋아하는 타오민민과 짝남을 괴롭히는 쉬타이위에게 편지를 보내게 된다. 행운의 편지를 읽던 학교짱인 쉬타이위는 그만 사고를 당하고 그를 따르던 친구들이 리전신이 보낸 편지라는 것을 알게 되며 둘은 엮이게 되며 처음은 빵셔틀로 시작했던 관계가 점점 친해지게 되고 서로의 짝사랑을 밀어주는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그러는 와중 평범했던 리전신의 외모를 오빠의 여자친구로 인해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고 이런저런 사건 사고 가운데 서로에게 감정이 생긴 것을 알지만 모르는 척하며 감정이 커져가는 로맨스 스토리!

 

 

관점포인트

어린 시절 우리가 꿈꿨을 법한 십 대들의 유치한 듯하지만 풋풋한 사랑 이야기, 청춘 그리고 첫사랑이 너무 잘 어울리는 십 대들의 사랑 이야기

 

등장인물

-리전신(송운화) : 유덕화를 동경하는 사춘기 소녀로 순진하고 인기가 없다

-쉬타이위(왕대륙) : 학교짱 망나니로 학교의 퀸가를 짝사랑해 리전신과 동맹을 맺는다

-오우양(이옥새) : 학교 전교 1등 농구왕 킹카

-타오민민(간정예) : 예쁘고 청순하고 모범적인 퀸카

 

주관적인 감상평

다소 유치할 수 있을 수도 있는 줄거리이나 그 부분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십대 시절 생각했을 법한 로맨스를 우리나라의 방식이 아닌 대만의 방식으로 보게 되어 새롭고 좋았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남자주인공인 왕대륙의 미소가 기억에 남기도 한다.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자주인공은 예뻐야 한다는 공식과도 같은 느낌이 있는데 처음 여자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기대감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점차 발전해 가는 모습과 어떤 모습이든 사랑?을 느끼는 남자주인공과의 관계가 재밌으면서도 설레는 포인트였다. 풋풋한 감정을 되살리기에 정말 좋은 스토리였으나 마지막 리전신과 쉬타이위가 어른이 된 부분은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었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설렘주의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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