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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대비 반토막? 그래도 카이아를 지켜보는 나만의 이유

hongran 2025. 4.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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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치있는 투자정보 코인(coin) 정보를 주기위해 기록하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여러분의 관점 개인의 시각에서 보고 판단하고 투자하세요.

 

여러분의 돈은 올라도 내 돈이고 내려도 내 돈입니다. 누군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말에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

적어도 투자 전에 본인이 구매할 종목이 무슨 종목인지는 알고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저에 종목 분석은 종목을 알아가기 위함이 목적이며, 신뢰성이 다소 떨어 질수도 있으니 꼭!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카이아 코인, 솔직히 아직도 믿을까?

요즘 코인판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이게 뭔가” 싶을 때가 많다.
근데 나는 여전히 카이아(KAIA)를 들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들고 있다기보단… 묘하게 눈길이 가서 내려놓질 못하고 있다.


카이아의 첫 만남

처음 카이아를 알게 된 건 클레이튼과 라인 핀시아가 합쳐진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이 둘이 손잡았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커질 것 같은 분위기였고,
“아, 이건 그냥 지나가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소액으로 진입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도 기대 반, 불안 반.
근데 그게 코인의 매력 아닌가.


💹 지금 카이아 가격? 솔직히 엉망이야

2024년 12월에 $0.418까지 갔다가
지금(2025년 4월 14일 기준)은 $0.1015…
와, 75% 이상 하락이라니.
솔직히 내가 진입했을 때보다도 한참 밑이야.

근데 내가 이상한 건지,
이럴 때 더 눈길이 간다.

남들은 "망했다"고 할 때
나는 "이쯤에서 반등 오면 그림 예쁘겠는데?" 이런 생각부터 들거든.


🏗️ 발행처 및 발행방식

카이아는 카카오의 클레이튼라인의 핀시아가 통합되어 탄생한 블록체인이야.
이 두 거대 기업이 손잡았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커질 것 같은 분위기였고,
“아, 이건 그냥 지나가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소액으로 진입했다.

카이아의 발행 방식은 블록 생성 시 자동 발행이야.
매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일정량의 KAIA가 발행되며,
초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약 5.2%로 설정되어 있어.
이러한 발행 구조는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지.


⚙️ 기능 및 특징

카이아는 기업 수준의 신뢰성과 성능을 목표로 설계된 퍼블릭 블록체인이야.
다음은 카이아의 주요 특징들이야:

  • 빠른 거래 속도: 1초 블록 생성 시간과 즉각적인 거래 확정으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해.
  • 높은 처리량: 초당 4,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무리가 없어.
  • 낮은 수수료: 이더리움 대비 약 1/10 수준의 가스비로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부담이 적어.
  • EVM 호환성: 이더리움 기반의 dApp을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어.
  •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가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을 관리해.

이러한 특징들은 카이아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Web3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 내가 이걸 왜 아직 들고 있을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큰 하나는 그냥 물렸다는거 ;;;

또다른 하나는 최고점 대비 70% 이상 빠졌을 땐 오히려 눈이 간다는 거?
물론 몇 번 지하실도 갔다 왔지만...
그 경험이 지금을 버티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 정리하자면

카이아는 지금 보면 되게 ‘불쌍한 코인’ 같아.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다 떠나고, 차트는 낙엽처럼 휘청이고...
그런데 나는 이럴 때가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고 믿는 쪽이다.

물론, 이건 그냥 내 투자 방식일 뿐이고 누구에게 추천하거나 권하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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