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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로맨스 코미디, 멜로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 소개

hongran 2021. 1.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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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로맨스, 액션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멜로

 

 

줄거리 :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 각자 하는일과 성격과 그 모든 것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났다. 재열의 팬인 지해수가 재열의 작품을 통해 우연히 토크쇼에서 그를 만난다. 각각 작가와 의사의 관점으로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주제로 충돌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클럽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정신 분열증 환자를 함께 추격하게 되면서 친해지게 된다. 지해수는 장재열의 상처를 치료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해 로맨스의 징조를 보이게 되는데.. 이는 악연에서 인연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관점 포인트 :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아픔들이 있다라는 사실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픔을 잠재울수 있다라는 사실.

 

등장인물 :

- 장재열(조인성) : 사회생활에는 전혀 무리 없지만, 침대에서 자지 못하고 강박증이 강한 인물로써 양태용과 출판사 공동대표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뜨거운 에로 표현과 잔인한 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하다.

- 지해수(공효진) : 솔직함과 쿨함, 그리고 패션센스까지 완벽한 인물로 장재열과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했으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 조동민(성동일) : 해수의 첫사랑이며, 해수가 다니는 대학병원의 정신과의사인 이영진과 결혼해 3개월 살고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된다.

- 박수광(이광수) : 투렛 증후군 환자. 긍정적인 성격에 시크한 매력이 꿈이다. 그는 7살때부터 투렛 증후군이 나타나 아픔을 겪고 있다.

- 이영진(진경) : 조동민의 저처로써, 따뜻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객관성보다는 공감이 우선되어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범 정신과의사.

 

주관적인 감상평 : 본 드라마는 단순 로맨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참 심오함이 담겨있다. 감기걸리듯 누구나 마음이 아플 수 있다는 말처럼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모두가 조금씩의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러한 내용을 담아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로 저마다의 아픔이 있고 그들은 특별히 모두 사랑으로 그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 나또한도 누구에게 말못할 아픔들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도 사랑으로 극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 앞부분에 지해수가 집에서 키스를 하게된 후의 감정을 같이 사는 조동민에게 들키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방어 기질을 사용하지 말고 내 눈을 똑바로 봐라고 하는 대사가 인상이 깊었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로맨스, 액션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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