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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은 올까? 평단 900원, 손오공 매매일지

hongran 2025. 4. 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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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치있는 투자정보 주식(stock) 정보를 주기위해 기록하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반등은 올까? 평단 900원, 손오공 매매일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늘 강조하는 이야기 지만 여러분의 관점 개인의 시각에서 보고 판단하고 투자하세요.

여러분의 돈은 올라도 내 돈이고 내려도 내 돈입니다. 누군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말에 현혹되지 않길 바리며, 적어도 투자 전에 본인이 구매할 종목이 무슨 종목인지는 알고 투자를 하길

바랍니다.

종목 분석은 종목을 알아가기 위함이 목적이며, 신뢰성이 다소 떨어 질수도 있다는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손오공… 유증 받고 나서 달라질 줄 알았다” – 내 보유종목 기록

내가 손오공을 다시 본 건 사실 오래된 일이 아니다.
처음 평단은 1,400원.
그때는 “적당히 조정 받고 반등 오겠지”라는 가벼운 기대였고,
막연하게 ‘장난감 회사니까 키덜트 흐름도 타지 않을까?’ 하는
지나친 낭만도 좀 있었다.


📉 유증 참여 이후, 나의 평단은 900원대

유상증자 참여 결정은 꽤 고민 끝에 한 거다.
“이대로 물리느니, 오히려 기회로 만들자”는 심산이었지.

그리고 지금, 내 평단은 900원 근처.
체감상 많이 내려왔고, 심리적으로도 훨씬 편해졌다.
근데… 문제는 반등이 없다는 거다.


🔍 손오공이라는 종목을 보는 내 시선

  • 사업 구조: 완구 유통 + 캐릭터 IP 기반
  • 과거 기대치: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때의 한 방
  • 현재 현실: 과거 영광은 잊혀졌고, 신규 캐릭터가 예전처럼 버티질 못함
  • 공시를 보면: 영업이익 개선 의지는 있으나, 비용 구조가 여전히 아슬아슬함
  • 실적: 적자 탈출했다가 다시 휘청. 재무도 탄탄하다고는 못함.

📊 차트? 뉴스? 체감 심리는 이렇다

  • 거래량 붙을 때만 잠깐 꿈틀
  • 호재 뉴스? 거의 없음. (나올 때마다 매집 세력 반응만 보는 중)
  • 1,000원 초중반대에서 계속 갇혀있는 느낌
  • 유증 참여자들은 사실상 '버티는 구간'

✍️ 감정 기록: 지금, 나는 이렇게 판단한다

‘이 종목을 계속 들고 가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다르다.

손오공은 수익을 내기 위한 종목이 아니다.
‘잃지 않기 위해서’ 버티는 종목이다.

버티다가
한 번이라도 뉴스 나오고
거래량 붙으면
“이때다” 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다.
안 오면?
조금씩 덜어내고 교훈으로 남기면 된다.


🧭 내 전략 요약

  • 손절? 지금은 아니다. 평단 900원이면 내가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고 믿는다.
  • 단기 반등 오면 일부 회수, 나머진 추후 이슈성 반등용으로 보유
  • 중장기로 보고 싶진 않다. 성장성보단 ‘기회 노리기’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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