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한국영화 코미디,감동 "7번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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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experiment-start)입니다.

 

"한국영화 코미디, 감동 7번방의 선물"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여~

 

장르 : 코미디

 

줄거리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는 혼자 예승이를 양육하는 지적 장애인이다. 어느날 딸 예승이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로인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용구가 들어간 곳은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7번방이다. 어린 여아를 강간했다는 혐의로 들어온 용구는 이 흉악범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게된다. 어느날 용구는 7번방의 두목으로 불리는 소양호를 누군가 찌르려고 할때 그를 막아서게 된다. 은혜를 입은 소양호는 용구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 하게되는데... 용구의 소원은 다름아닌 예승이를 보고싶다는것이다!!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의 패밀리들은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용구의 딸 예승이를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하게된다. 예승이를 데려오기 위해 7번방 패밀리들은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그들의 모략으로 예승이는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다!!

 

관점 포인트

딸바보인 용구의 안타깝게 교도소에 들어간 상황과 그것을 극복하는 내용. 어둡고 죄인 가득한 곳의 작은 선물이 주는 따뜻함. 순수하고 사랑 넘치는 모습을 한 예승이와 용구, 그리고 그러한 용구에게 7번방의 식구들이 주는 작은 선물.

 

등장인물

- 용구(류승룡) : 예승이 아빠로써 6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딸 예승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딸바보이다.

- 예승이(갈소원) : 지적장애인 아빠를 부양하면서 어린나이에 벌써 철들어버린 작은 소녀

- 기타 : 최춘호(박원상), 소양호(오달수), 강만범(김정태), 신봉식(정만식), 서노인(김기천) 등

 

 

주관적 감상평

시작부터 너무 마음이 아팠던게 그저 딸만 생각하는 딸바보 용구가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오해를 한몸에 사고, 또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화가났고,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화가 났다. 이것이 현실에도 있을법한 내용이라는 것에 더욱더 화가 났고 내가 어른이 되어 이러한 상황을 맞닥드린다면 절대 저런식으로 대하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장애인이든, 부족한 사람이든 모든사람의 말을 천천히 잘 들어봐야한다는것을 생각하였다. 그리고 어둡고 죄인들이 득실거리는 곳이어도 못된 사람들만 있다라고 생각을 할것이 아닌 거기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사람이 있구나도 생각을 해야겠으며, 또한 그곳에도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있구나를 생각해봐야겠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던 순간이 있는데 마지막 예승이 아버지 용구가 죽을때의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죽는 순간까지도 예림이가 걱정할까봐 장난을 치는 용구의 모습에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았고, 안타까웠다. 결과적으로는 어른 예승이가 용구의 무죄를 밝혀냈으나 안타까움을 지울순 없었던것 같다. 이 모든게 딸밖에 몰랐던 한 남자의 안타까운 현실이엇고 교도소에 들어오는 작은 선물에 대한 내용이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한국영화 코미디, 감동 7번방의 선물"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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